개발자의 첫 이직 더 잘하는 비법
모든 직장인은 더 좋은 회사와 복지, 연봉 상승을 목적으로 이직을 해요.
개발자도 다른 직장인과 같은 목적으로 회사를 옮기지만, 그보다 새로운 경험 또는 경력을 위해 이직을 하죠.
개발자 이직 노하우 중 첫 이직으로 언제가 가장 적당한지 알려줄게요.
첫 이직 시기를 얘기하기 전에, 우선 개발자 등급제에 대해 알고 넘어가죠.
대외적으로 사라졌다고 하지만, 내부에서는 등급에 맞게 급여를 책정해요.
개발자는 초급, 중급, 고급, 특급으로 분류되고, 순서대로 3년, 6년, 9년에 등급이 올라요.
위 등급은 4 년제 졸업, 정보처리기사 보유를 전제로 해요.
개발자의 첫 이직은 만 3년, 즉 4년 차에 회사를 옮기는 게 가장 좋아요. 이유는 앞에 얘기한 개발자 등급제 때문이에요.
모든 기업은 중간 직급을 가장 선호해요. 프리랜서 개발자도 초급이나 고급보다 중급이 가장 수요가 많죠.
대리와 과장, 선임과 책임 등의 직위를 가진 개발자는 연봉 대비 업무 퍼포먼스가 가장 좋은 시기예요.
개발 회사도 프로젝트도 가성비 좋은 중급을 선호해요.
수요가 많으니 이직이 수월해요. 다시 말해, 어느 정도의 실력만 갖추면 이직할 회사를 고를 수 있다는 거죠.
3년 정도 개발자로 일하면 기본기는 마스터해요.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되든, 개발하는 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 되죠.
그래서 첫 이직은 3년을 꽉 채우고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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