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후킹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제는 후킹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입사 지원에 필수인 자기소개서가 잘 안 써져서 키보드와 싸운 적 있나요?
업무 메일을 작성하는데, 기본 템플릿 외에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한 적 있나요?

글이 쉽게 잘 안 써지는 이유는 간단해요. 글쓰기 능력이 없어서예요.

왜 사회 초년생에게 글쓰기를 얘기하는 걸까요?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세요.


코로나와 IT 기술의 발달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어요. 만나서 대화로 하던 업무가 문서와 메시지로 진행되죠. 이런 업무 방식은 신입 사원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요.

말로 풀던 이슈를 메신저로 대화하고, 약식으로 간단하게 작성하던 회의 자료를 최대한 문서로 만들어서 회의 시간을 줄이려고 하거든요.

최근 들어 글쓰기 능력은 굉장히 큰 힘을 가져요.

글쓰기만 잘해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같은 내용의 문서라도 문장을 읽기 쉽게 작성하면 좋은 평가를 받죠. 사회 초년생에게도 마찬가지로 글쓰기 능력은 선택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분위기예요.

결국, 글쓰기 능력은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의 자기소개서부터 꾸준히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는 거죠.

이제는 후킹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글쓰기의 기본은 독서예요.

다독은 뇌 발달에도 중요한 키워드예요. 독서 방법은 다양해요. 본인 성향에 맞는 책을 본인 스타일에 맞게 읽으면 돼요. 중요한 건, 책을 읽은 후에 요약이든 후기든 어떤 식으로든 정리를 해야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는 거예요.

현재 CTO로 일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사업화하며 이런저런 고충을 겪으면서, 글쓰기 능력, 즉 카피라이팅의 위대함과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좀 더 일찍 알고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했다면, 시행착오를 50% 이상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제목의 후킹은 개발 용어가 아니라 마케팅의 후킹이라는 걸 눈치챘나요? 사회 초년생도 후킹을, 즉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책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전공서를 제외한 다른 스타일의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리고 짧게라도 글로 남기세요. 혼자 하기 어렵다면, 커뮤니티와 SNS 플랫폼을 통해 독서 모임에 참여해서 책을 보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독서를 할수록, 글쓰기 능력이 오를수록, 모든 문서 작성과 회의, 대화 스타일의 변화를 느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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